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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에 자필편지 올리며 강타 신혜성 축하 물결, 김선경 나이 가수 데뷔, 왜 하늘이는 프로필, 뷰카리, 이지훈 결혼 발표, 예비 신부, 누구의 직업은? 연하 비연예인 10월 결혼식 유부남 되다
    카테고리 없음 2021. 5. 1. 16:31

    ●이지훈 결혼 발표, 예비 신부는 누구 직업이야? 연하의 비연예인. 10월 결혼식 유부남이 되다 인스타 자필 편지 올려서 강타 신혜성 축하 물결 나이 가수 데뷔 왜 하늘이는 프로필 부캬리타리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43)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이라는 기적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며 이분과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쁜 소식을 자필로 알렸다.
    그것과 함께"한 남편으로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간다. 그동안 오랫동안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나의 활동도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예비신부는 누구인지, 직업 등에 대해 궁금할 텐데요. 연예인이자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예비신부의 밝은 성격과 사려깊은 배려심을 장점으로 들어,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심성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반하여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본인의잘못된부분을지적하고해결방안까지제시하는이런똑똑한모습에도반했다고합니다.
    두 사람은 금년 10월에 결혼식 을 올릴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식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6월에는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가 유부남이 된다는 소식을 들은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요. 뮤지컬 배우 카이는 남자, 배우 홍석천은 축하해. 최고로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또 한석준은 여기서도 말하지만 매일이 행복하기를 빈다라고 했고 그 외에도 이국주 가희 김상혁 노지훈 강균성 진재영 김호영 고은선 등 많은 연예인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 역시 댓글로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절친한 친구 신혜성은 "와, 제일 나중에 갈 것 같았는데 제일 먼저 간다"고 부러워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다고 합니다.조금 늦은 나이에 기적처럼 찾아온 인연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프로필
    이지훈 생년월일 1979년 3월 27일 출생, 43세 고향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체사이즈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 학력 서울삼정초등학교 - 동신중학교 - 배명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가족2
    이지훈은 1996년에 퍼 정규앨범 타이틀곡 '왜공파'를 발표해 고교생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MBN '로또싱어'에도 출연하셨어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우다사3)에서는 김선경과 11살 차이 나면서도 달콤한 모습을 보여 '선지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선경은 연기 활동 매진을 위해 우다사3에서 하차했지요. 김선경은 나이차를 언급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엠넷 '부캬 선발대회'에서 이탈리안 커머스 '리터리'를 선보이며 홈쇼핑에 출연하면서 부케 활동을 시작했고, 6월 말에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지훈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안녕하세요 43살 이지훈입니다첫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우리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저도 이 힘든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한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것을 이기게 해주는 결혼이라는 기적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이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서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한 남편으로서 가정을 가장으로, 지금은 책임감을 안고 살아갑니다"지금까지 오랫동안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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