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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정민 빈소 오 목 카톡 박지성 유서 질병 관련
    카테고리 없음 2021. 4. 24. 01:16

    (사진) 누리꾼을 더욱 안타깝게 했던 어머니와 함께 있는 박지성 빈소의 모습.지금까지 박지성 유서의 내용에 대한 보도는 물론 모녀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으로 지목됐던 박지성 질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찰과 박지성 측은 내일 발인을 앞두고 보안을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박지성의 사망 소식을 들은 절친 안영미의 모습.하지만 오늘 오후 조선일보가 박지성 어머니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A4 용지 1장 분량의 유서에 대한 내용을 대략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보도내용은끝까지고통스러웠던두부자의심경을그대로담고있었습니다.
    (사진) 박지성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생전에 어머니와 나눴던 카카오톡 대화.박지성의 유서 내용에 따르면 박지성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고,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돼 심신이 지쳐 딸만 보낼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 지난 십여 년간 국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보여주지 않았다.참고로 오늘 유서를 통해 알려진 박지성의 병은 2014년 한 언론 인터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햇빛 두드러기(알레르기)로 피부가 햇볕에 닿으면 심한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화장품은 물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사진) 박지성의 빈소에는 박정민의 통곡 소리가 더욱 엄숙했다고 한다.한편 박지성의 빈소에는 많은 개그맨 동료와 연예계 선후배들이 찾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평소 친하게 남자 친구로 알려진 배우 박·정민이 가장 먼저 달려가고 통곡했다고 합니다. 특히 연예인 빈소에서도 보기 드문 멋을 내지 않고 초췌한 모습으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사진)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진친구의 모습. 특히 배우 박정민·박지성은 "같은 성이어서 더 친하게 지낸다"고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어 마음을 열고 서로의 고민, 가정형편 등을 털어놓는 유일한 진짜 남자친구라고 한다.
    (사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붙어 있는 전광판.박지성 빈소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로 입관일은 11월 3일 11시, 발인은 11월 5일 7시, 장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벽제승화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입관과 발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과 친척, 지인, 누리꾼들의 슬픔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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