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신지 역대급 난이 도! ● 숨은 싱어 6, 김완선이란 나이 강성연

JTBC '히든싱어6' 원조 가수 김완선(52세) 출연,

1986년 17세의 나이에 '한국 1호 댄스가수'로 데뷔한 김완선

이날의 패널 신지는 "사실 그때 너무 뇌쇄적인 눈 때문에 17세가 아니라는 소문도 많았는데라는 말을 꺼냈어요.

김완선은 당시에는 노래를 하게 되는 경로가 대개 대학생 가요제 등이어서 10대인 줄 거의 몰랐기 때문이라며 웃었죠.~

이에 대해 김정남은 당시에도 무대 뒤에 전문 댄서가 있었는데 이들보다 춤을 잘 추고 노래까지 부르는 최초의 댄스 가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완선은 "연습생이란 게 없던 시절이지만 저는 3년 정도 연습생을 하면서 춤을 배웠다"며

자신이 '국내 1호 연습생'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1호 댄스가수', '한국1호 연습생'의 김완선은 '찢청', '란제리룩', '레이어드룩' 등

현재도 유행하는 스타일을 1980년대에 처음 유행시킨 김완선, 김완선, 김완선이 1980년대에 보여준 다양한 스타일은 현재 최고의 인기 아이돌 수지, 제니, 화사 등으로 새롭게 재해석되기도 합니다.

김완선은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 중 하나인 광대는 우리를 보고 웃는다가 많은 후배들에게 리메이크된 것에 대해 다 좋아하지만 경쾌한 노래를 너무 쓸쓸하게 표현해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고 뮤직비디오에서도 함께했던 아이유 버전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은 '김완선의 진 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터보의 김정남(49세), 강성연(45세), 신지영(39세), 허재(56세), 브루노(42세), 숙행(38세) 등이 출연했고,

특히 터보의 김정남은 "김완선 같은 무대에서 부른 사람은 없지요?"라며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완선은 무대를 선보이기 전에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합창 능력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부스에 들어가면 긴장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김정남은 김완선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고 김완선은 어디 팬이야!라고 외쳤습니다

판정단이 놀라는 모습이 역대급이야!

김완선도 당황, 당황,

설마 김완선 탈락하는건 아니겠죠?

히든싱어6 김완성 편,

JTBC 9시 방송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