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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 LDL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의 종류, 고지혈증 약카테고리 없음 2021. 4. 17. 00:37
콜레스테롤(cholesterol) : 고등동물의 세포성분으로 널리 존재하는 스테로이드 화합물 네이버 지식백과
이런 진단을 받는다면? 환자는 대다수가 에! 의욕을 가져라.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계산해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총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고, 높은 수치가 나타나는 유형에 따라서는 기쁜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 LDL(저밀도지방단백질) = 나쁨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이 나쁨니다. 혈액이 통과하는 통로인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관벽 안쪽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HDL (고밀도 지방 단백질 ) = 좋음
반대로, 몸에 도움이 되는 HDL콜레스테롤은, 체내의 좋지 않은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 제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혈관 청소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인식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체내의 약85%이상은 간에서 합성되어 만들어지며 음식물로서 나머지 15%가 채워집니다. 많이 먹고 높아지면 간에서의 합성이 낮아지고 적게 먹고 낮으면 간에서의 합성이 필요한 만큼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먹는 것만 조절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으로 인식하고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뇌의 90%를 구성하여 근육 세포막과 신경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남성 호르몬의 주요 성분 또한 이것으로 구성된 몸에 없어서는 안 될 물질입니다.
● 수치가 높다?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것은 몸 안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신호입니다. 인체의 주요 성조직 성분인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은 어쩌면 본인이 모르는 내부 손상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고지혈증 약을 이용해서 수치를 낮추는 것보다 정확하게 본인의 체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포화지방(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 지방): 육류, 버터, 마요네즈, 케이크, 머핀 등이 대표적인 음식입니다.포화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들어와서 분해에 방해가 됩니다. 분해할 수 없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헤매고,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수치상승을 가져옵니다.
※ 트랜스지방(불포화지방이지만 체내에서 포화지방처럼 작용) 트랜스지방은 체내의 필요 요소인 오메가3, 오메가6을 밀어내게 됩니다. 이는 HDL(좋은)을 낮추고 LDL(나쁜)을 높여 혈관질환이나 암을 유발합니다.또한 체내에 들어가면 배출되기 어려워지므로 섭취를 반드시 줄여 주십시오.
■ 감량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보다 얼마나 적게 먹고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해요. 좋지 않은 기름 섭취를 줄이는 데 집중하세요.
■ 식이섬유의 섭취
곡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이것은 몸 속의 지방을 제거하는, 소장의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도당 흡수를 늦추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점에도 도움이 됩니다.(열을 가할 경우 체내 기름을 제거할 성분이 없어지므로 생식섭취를 권장★)
아래의 링크에서 콜레스테롤 상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생활에 적용하십시오.
혈액(blood): 혈관 속을 흐르는 액상의 조직혈관(blood vessel):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키는 통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