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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로 극복하는 고혈압을
    카테고리 없음 2022. 6. 16. 07:13

     

    고혈압 시리즈 제4탄)

     

     

     

     

     

     

     

     

     

     

     

    2월 9일부터 달리기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약을 복용 중이든 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사람이든 달리기 전에 각오해야 할 명단이 필요하다.

    고혈압 진단을 받고 혈압강하제를 복용중인 사람..

    혈압 160을 혈압약으로 120으로 낮춘 경우

    관리가 잘 됐으니 달려도 안전한가?러닝 중에 뇌졸중 등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여기저기 신체의 문제 발생 위험이 적어지나?

    달리면 당연히 혈압은 높아진다.200정도로 높아지면 혈관이 버틸까?혈관이 120 압력에 맞추고 있으면 혈관 수축력이 약해져 있어 위험하지 않습니까?

    뇌는 심장은 혈관은.혈압을 높여야 혈액을 전신 말단까지, 뇌의 가는 구석구석까지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기는커녕…

     

     

     

     

     

     

     

     

     

     

     

    고혈압! 심장이 잘못됐나?너 나쁜 짓을 했구나. 그런 짓 다시는 하지 말라면서 약으로 뇌의 명령전달물질을 차단하고.. 약으로 심장박동을 약하게 하고 약으로 혈관을 확장하지 못하게 막아 버려서..

    "신장!! 너도 근무 태만해"라면서 혈관 압력을 줄이려고 이뇨제로 혈액의 수분을 빼면 그렇지 않아도 약한 신장 기능을 더 약하게 만든다.한의학 이론은 신장이 약해지면 하체가 약해진다.

    2. 복약관리 없이 250 고혈압인 채로… 달리면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아질까? 왜? 다른 신체문제 발생 위험 확률이 높은가? 왜?

    달리면 300km 이상 혈압이 높아질 것이다.그래도 혈관이 버틸 수 있을까. 그동안 인체 말단, 뇌 구석구석 혈액을 돌리기 위해 서서히 높아진 혈압이 스스로 버텨주지 않을까. 이제 달려보자.달리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지지 않을까?달리면 호흡 기능이 활성화되어 산소 공급이 더 잘 되지 않을까요?달리면 체중이 줄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달리면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이 줄어 신장의 무리가 적은 것이 아닐까요?용천에 YE칩이나 자석을 달고 달리면 자극이 되어 신장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실제 야간뇨 3, 4회가 방광 승격으로 1회로 개선됐지만 일주일 뒤 다시 2, 3회로 늘었다.용천에 YE칩을 달고 달리면 야간뇨 0회로 개선.

    2월 9일 중랑천 인라인스케이트장 달리기 시작한다..

    벼르고 시작하기로 한 첫날 뚝방길로 향하는 차도에도 이르기도 전에 "머리의 압력이 높아져 어지럽다"고 한다. 요즘 이런 일은 없었는데..

    실망스럽지만 포기해야죠.근데 와이프가 '이제 시도해보겠다'고 해서... 방광 정격을 손부터 지압하고 운동장까지 도착.저상양보, 상중족삼리사 개선되었다고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중지하기로 하고 달리기 시작한다.

    목표는 30분 달리는 것이지만 안 되면 걸으면서 쉬고 다시 뛴다. 첫날은 달린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많았다. 그 자리에서도 뛰려고 노력하자. 되도록 걷지 않기로."

    6일째 성공. 6일째부터는 빠르지는 않지만 30분을 계속 달리게 되었다. 예상보다는 선전. 작년 여름에 시도할 때는 8k를 3시간 걸렸어^^조금 뛰어서 힘들면 의자에 앉아서 쉬고, 뛰다가 숨이 차면 처음부터 걷다가 평소 하이킹보다 더 느려서 힘들었는데..)

    아마 달리는 30분 목표가 적중한 것 같다.영천이에게 YE칩을 붙인 것도 효과적인 것 같아.작년에는 자석으로 시도해 봤는데 YE칩이 더 좋다고 들었어.

    그래서인지 잠을 자는 동안 숨소리도 균등해진 것 같다.원래 코골이도 수면 무호흡증도 심했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개선됐는데 수면 중에는 항상 귀를 기울이는 수밖에.

    코골이는 처음에는 콧날개(코 양쪽)에 자석을 붙이는 것이 효과가 있고 나중에는 코 밑도 효과가 있다.

    코골이에 치료소 수면무호흡증에는 삼중을 사혈하는 것이 특효.지금도 1년에 두번정도는 부항기. 이번에 수면무호흡증이 걱정된다면 삼중 YE칩을 달아볼 생각이야.

    30일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는데..

    3월 21일 정확히 30일째 되는 날, 심하게 넘어진다.운동장을 두 바퀴 돌다가 더워서 옷을 벗다가 쇠말뚝을 절단한 곳에 걸려 쓰러진 것이다.

    중랑구청? 서울시? 관계자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기록(30분 4k)에 미치지 못할까봐 뛰면서 점퍼를 벗고 그만..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있어 손바닥은 다치지 않았지만 너무 심하게 넘어져 무릎이 많이 다쳤고 무엇보다 가슴에 큰 타박상.

    아마 엑스레이 찍었으면 갈비뼈에 금이 갔을 거야. 원래 병원에 안 다니니까 그냥 버텼을 뿐인데 입원해서 구청에 청구하면 얼마간의 보상은 받을 수 있을 거야.

    최근에는 지자체에서 보험을 들어 주민이 도로나 시설에서 다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어차피 직장도 없는데 하고 입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버티기로 한다.

    바로 자석으로 어혈방.. 타박상이나 피부 찰과상의 통증이나 통증은 즉시 효과.

    어혈방 보통건 측 시술, 환측도 가능.일단 귀가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지만 가슴 통증은 일주일이 지나도 오락가락.

    찰과상이든 뼈가 부러져도 어혈방은 탁월하다. (서양속담, 지혜속담)

    통증, 통증 등은 90% 이상 감소(내 경험으로) 상처 회복도 상당히 빠르다고 생각한다.

    어혈방으로 욱신욱신 통증은 나았지만 구부리는 자세에도 욱신욱신! 계단을 내려오는 가벼운 충격에도!

    어차피 입원하더라도 갈비뼈 골절은 최소 2, 3주는 누워 있어야 한다. 보통은 아마 6개월은 달리는 걸 포기해야 할 것 같아.

    음릉천 내양구도 일시적인 효과가 있었다.흉부 통증처에 YE칩 부착도 일시적으로 효과.통증 부위가 위경락 상태이기 때문에 해계의 함곡에도 자석 처리.

    열흘 정도 지나면 기침 재채기가 나온다. 헛기침 갈비뼈 골절상을 입어 기흉이 왔을 거야. 어쩌면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어서 손님을 내보내려는 시도로 인체가 기침 형태로 작용하는 것 같은...? 어제 보석댁이 얼마간 효과 또 재발

    오늘 혈압도 251..YE칩도 일시적 강하.. 사실 혈압 수치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정상 수치보다는 불리하지만..) 그럴 때는 다른 치법으로 시도한다.아무튼 넘어진 다음날도 운동장에는 출근(?) 내가 달리는 동안 앉아서 기다려준다..

    또 2주간 운동도 못하고 식사량도 늘어...아마 체중조절 실패 등으로 '고혈압 시리즈 4탄' 완성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다.

    근데 지금까지 컨디션으로 보면...계속 달리는 것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호흡조절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중단해서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은 아내가 폐활량 부족으로 달릴 때 입으로만 숨을 쉬기 때문에 용천에 YE칩을 달고 달릴 때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했는데. 음...ㅠㅠ(왜냐하면 보통 수면 중에 입을 벌리고 자게 되는데 용천에 YE칩을 붙이고 자면 입을 다물고 자는 것을 본인이 느낀다고 하니 효과 굿! 얼마나 지속될지는 미지수.)

    다음 단계는 되도록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면서 복식호흡을 해보기로 했는데.. 그러면 부비강에도 공기가 깊숙이 들어가고 뇌에 냉각팬 역할도 할 수 있어서 혈압관리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이론적으로 방광의 정격이 뇌의 열기 하강이라면) 30분 쉬지 않고 달리는 데만 급급하니까.

    아내의 경우 한의학 이론처럼 방광과 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고혈압 관련 포스팅은 5탄, 6탄을 더 다뤄야 한다.아내가 다쳐서 달릴 수 없으니 일단 미뤄놓고 다음 이야기는.

    '무릎관절염 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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