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실게임+손금점 내가 너무 사랑하는 북악팔각정+

 

내가 너무 사랑하는 북악팔각정+가족오락실게임+손금점

 

 

와...맙소사ㅠㅠㅠㅠ진짜 내 사랑, 네 사랑, 모두의 사랑, 북악 팔각정.

안 간 지 얼마나 됐어

이건 도대체 언제 찍은 사진일까??사진을 구경해 보고 알았다.

2018년 7월 6일 다 추억인데 지우면 아깝잖아

2018년 여름 북악 팔각정의 모습이란 이때 쭉 이곳에 자주 들렀던 때인데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때도 정말 행복했다.지나고 나니 힘들기보다는 행복했던 기억만 남는다.

괴로운 기억은 길면 오래 간직하는 타입이 아니라 다행이다.근데 그게 길어지면... 진짜 힘들어졌네지워지지 않으니까, 특히 나처럼 붕어 기억력 있는 사람이 힘든 기억이 없어지지 않으면 더 힘들어.(눈물)

정말 멋있는데? 사진을 보면 너무 가고 싶어져.

평창동에 살 때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드라이브를 자주 이곳에서 했어요.

천천히 바람을 느끼며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했던 북악 팔각정.

이곳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지금도 물론 가고싶지만...조만간 가야겠다.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하늘이 맑게 갠 날이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이날은 가족오락실도 갔다.북악팔각정 내부 아래쪽에 있다.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지폐를 환전했다. 아마 만원에서 천원으로 바꾼 것 같다.

이건 뭐야? 목아게임 같은 거?

UFO 캐처 머신

이상하게 이때는 인형 뽑기 보면 뽑으려고 했던 게 생각나.아마 이날 여기서 못찍어서 인형찍은사진 없겠죠 ㅋㅋ

아니, 2018년에 나 왜 그랬지 인형뽑기 되게 좋아했던 것 같아. 인형뽑기 보니까 생각났어.

그렇게 골랐던 인형은 결국 모아서 중고나라에 5만원에 팔았던 기억이ㅋㅋㅋ

아니, 고르는 데 쓴 돈만 몇 십만원일걸?

이후 정신 바짝 차리고 인형뽑기를 하지 않았다.

손금 자판기 손금 넣고 손금 구매를 하는 가족오락실 오락기 중 하나.

개당 천원꼴이다.

로또 번호도 같이 나왔는데 이대로 로또를 사면 땡이었어...

그냥 재밌을 뿐이고 이 종이는 잘 보관해 두었던 것 같은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

이것도 추억이라면서 종이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당시의 나, 정말 재미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ㅋㅋ지금은 남산타워 바로 코앞에 있는 거리에서 살고 있지만 ㅋㅋㅋ

언제 가도 되고 언제 가도 예쁜 북악 팔각정

서울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공기를 느끼며 드라이브 할 수 있어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놀라운 곳.

이미 내가 여기는 문장 여러 번 써봤을 텐데 봐도 돼.

사진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지만, 직접보니까 더ㅠㅠ 정말 추천이야.이 근처 음식점 안가본곳이 없는데 근처에 살때가 정말 좋았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북악팔각정=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산 6-94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산 6-7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팔각정의 내부 시설인 오락실 장소도 걸고 싶었지만 지도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