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마포구 손목터널 증후군의 손가락이 저리고

손가락 저리고 아프다고 마포구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사로 인해 손목 사용이 많은 여성과 남성, 그리고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까지 점점 발생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다. 이처럼 손목 관절은 사용량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손바닥과 손목 통증을 유발하는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통계자료 출처_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현재 전체 환자수는 168.132명으로 남자는 25.7%, 여자는 7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50_59세, 60_69세, 40_49세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한 50_59세 연령층이 59,407로 전체의 35.3%를 차지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 피부조직 아래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통로(수근관)를 말하며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터널 모양을 말합니다. 이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정중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미용사, 요리사, 주부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통증 부위

엄지쪽 근육 부위에서 근육 시들시들 수축이 일어나 이 근처가 굽실거리거나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일부에 해당하는 손바닥 부분이나 손가락이 저려서 아픕니다. 또 밤에는 저림증상과 통증으로 깨어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팔과 어깨, 목까지의 통증이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잡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 장애, 세탁물의 짜는 힘이 약해져,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하거나, 정교한 작업의 곤란 등 세세한 작업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두 가지 이상 있으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가락 끝이 따끔따끔한 느낌인지 따끔따끔하다.-손가락 감각이 무디다.- 운전 중 손 저림이 심하다. - 손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손으로 하는 정교한 작업이 어렵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팔렌검사 (Phalentest)

손목을 부러뜨린 채 손등과 마주보고 1분간 유지하다가 저림증상과 통증이 심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봅니다.

 

치료 방법

보존적 치료에 비해 가벼운 초기 증상은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고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최소 절개 후 손목 터널을 넓히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초기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 평소 온찜질,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손목의 유연성을 높이고 통증이 있을 때는 서포터와 테이핑으로 고정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손목 휴식과 찜질 등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촌연세병원의 수부외과는 미세 현미경을 통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연부 조직을 봉합하여 복합 조직을 이식하는 신경 성형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를 갖추어 손부분 형태는 물론 기능까지 복원하는 미세수지 접합수술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그 외 선천성 기형 재건, 종양 질환, 손가락 골절 등의 다양한 수부 질환에 대한 섬세한 치료와 재활 의료 서비스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목부통을 느끼고 있다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마시고 신촌연세병원 목부 외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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