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고용 증대, 미국의 주식 시장 추이와 신규 확정자수 추이, 넷플릭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수요 증가에 따른

굿모닝~

어젯밤, 선진국 주식 시장은 유럽이 상승, 미국이 연조로 추이했습니다.

유럽은 지난주 목요일 연준이 2.3조$ 규모의 경기부양계획을 발표한 이후 첫 시장이라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 미국 주식 시장은 실적 전망에 맞춰 약세를 보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S&P500 기업의 실적이 전년 1Q 대비 9% 감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금융주, 존슨앤존슨 등이 금주 중 실적을 발표합니다.

기술주 중 넷플릭스는 7% 상승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주당 410$에서 450$로 올렸고, 이동제한조치로 인해 집에서 머물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 수가 증가하고 매출이 증가하는 흐름을 설명했습니다.

아마존도 6% 상승했지만, 지난번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 증가로 10만 명의 신규 채용 이후 7.5만 명을 더 고용한다는 소식에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온라인 배달업체의 서비스 확대 공식에 해당 주가는 반응했습니다.

첨부된 첫 번째 자료는 미국 증시 추이로 지난주 랠리 이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두 번째 자료는 미국의 신규 확정자 수 추이에 하향세를 보이자 일상 재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1Q 실적 시즌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아마존 넷플릭스 같은 오너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