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세요. 당뇨병에 좋다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동안 건강 문제로 많이 고민해 본 적도 없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웠어요.당뇨병 초기 진단을 받은 분은 대부분이 아마 저와 같은 반응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당뇨인 줄... 전혀 몰랐어요ㅠㅠ" 그럴 수 있지만 이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많은 분이 스스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혹 공복, 손발저림, 부종 화장실 방문 횟수 증가 등 가벼운 증상을 느끼는 분도 계시지만, 이러한 증상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당뇨병의 전조증상으로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당시 과소화된 업무 스트레스로 심리적 압박을 심하게 느끼고 있던 중이라…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상담센터나 수면센터를 방문하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제 친구가 말하기를, 제 증상이 당뇨병 증상 같다고 합니다.
친구 어머니도 저와 같은 증세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당뇨 판정을 받았다고 제게 도피 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했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가족력이 없어도 평소의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하셨죠.다행히 아직 초기라 지금부터 건강관리를 잘하면 합병증 걱정은 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나의 혈당! 당뇨병이 정말 무서운 것이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음식도 선택해 먹지 않으면 안 되고, 공복시 혈당 식후 혈당을 매일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어요.;;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일 것입니다!당뇨망막병증, 심근경색, 협심증만성신부전증 같은 우리 생명에 지장을 주는 무서운 합병증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혈당치 강하 때문에 먹는건데 이왕 먹을거면 맛도 좋은게 좋잖아요?기존 고객의 리뷰를 찾아보면 다른 제품보다 쓴맛이 덜하다는 칭찬이 많길래 저도 구입해 봤습니다.
집에서 가공해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어 쓴맛을 없애기 어려울 것입니다.확실히 건강한 프로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진한 성분에 비해 맛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건강즙을 고르실때에는 유명브랜드보다 제품의 성분과 함유량을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오래 지속 섭취하시려면 부담없는 맛도 중요하겠죠?
동의보감에 따르면 소갈증(당뇨) 치료에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혈당 조절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크기가 작고 인슐린 분비량이 적은 아시아인에게 꼭 필요한 음식입니다.
또한 몸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붓기를 완화시켜 줍니다.
이렇게 혈당 강하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가득 차서 더 믿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고, 저처럼 아프기 전에 먹어 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