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첫걸음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취업의 첫걸음, 한국은 제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예전부터 진료를 확실히 결정하고 전공을 선택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고 중고등학생 때는 시간날 때마다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대학에서 육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보육원에 취업한 뒤 꿈을 펼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놀이문화가 많이 변하고, 제가 어렸을 때와 달리 아이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좋지 않은 문화를 빨리 접하고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심리를 이해하는 위로하는 교사가 되면 아동 심리 상담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고 혼자서도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접근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아동심리상담사라고 생각하면 막연히 심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 같고 왠지 어렵고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아이들의건강한정신과정서를파악하고문제가있는부분을파악하거나각종심리검사결과를종합하여아이들의학습방향을정하고올바른생활과습관을가르도록지도하는내용이담겨있습니다.
한국기준으로만18세이상,고등학교졸업생은누구나시험을볼수있고학력이나경력제한없이가능하기때문에접근성이좋은편이라고생각합니다.
이 자격증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장학지원을 받고 있으며 무료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인터넷강의라고해도요즘 전문적인수업을들으려면최소30만원정도는들어야하지만비용을절약해서준비할수있으니까좀더도전해보고싶었습니다.
사이트에 가입해 보니 아동 심리 카운슬러 자격증의 내용이 총 25강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는 시대가 변하면서 계속 변하기 때문에 심리학도 이에 맞게 계속 변모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문제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범죄, 미디어를 통해 습득되는 성추행 등이 요즘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데, 이를 젊은 여성들이 무지한 상태에서 접하게 되면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몰라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교육하기가 쉽습니다.
아무리많은사례들을배워도사람의일이란것은언제든지거기에반하는일이발생할수도있는데요,그럴때제대로대응하는법을배울수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게 된 것은 개념에 대해서 공부한 후에 실제 활동에 대한 강의가 뒷받침이 되어서 막연하게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활동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더 현실적으로 생각했고 나라면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한16강정도를보아도60%이상은아니지만강의하나하나가소중하고배웠던경험들이많이녹아있기때문에다들어보시면정말큰도움이될것같습니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총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정리한 내용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암기가잘안되는부분은계속강의를듣기보다는오답노트를작성하면서문제를써보고,왜정답인지등을직접써봐야외울수있을것같습니다.
공식기관에서 카드형과 상장형 자격증을 따고 취득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지만, 뭔가 만족스러웠고, 무료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미래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면접에서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셔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자녀를 사랑하며, 육아와 관련된 직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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